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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시 | ||||
| 날짜 | 2004.09.15 | 조회수 | 1509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에 사는 은성이 엄마인데요 아이가 이제 17개월 조금 지났거든요 그런데 사람을 처음 예를 들면 손님이 오셔서 인사할때 약간의 사시가 있는것 같아요 또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고 병원에 갔는데 발견을 하지 못해서 6개월 후에 방문 하라 했지만 걱정이 되어서요 치료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기다려야 되는지요 상담 부탁합니다. | ||||
| 답변 | 안녕하세요. 우리 서울 안과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박원경입니다. 사시는 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한 상태를 가르키는 말이구요. 그 종류에는 크게 내사시, 외사시, 기타 종류의 사시가 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사시가 어떤 종류 인지 궁금합니다. 그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17개월이면 협조가 잘되지 않아 정확한 검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정도가 심한 경우 간단한 검사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에서 6개월 후에 방문을 권했다면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리는 동안 아이의 상태를 잘 관찰하셔서(예를 들어 눈이 안으로 몰리는지 아니면 딴곳을 보는지 여부, 또 눈이 이상하게 보이는 빈도수 등) 진찰하실 선생님께 알려드리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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