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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식수술을 해도 10년정도가 지나면또 수술을 해야하나요? | ||||
| 날짜 | 2005.11.02 | 조회수 | 1896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듣기론 수술을 해도 점차 시력이 떨어지기 떄문에 10년정도 후에 다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느데 사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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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오 OO 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은 각막을 깎아내는 수술이랍니다. 그런데 깎여나간 각막 부위에는 반드시 재생이 일어나서 각막이 깎여나간(수술받은) 직후보다 약간 두꺼워지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다시 각막이 재생되는 것을 감안해서 수술의 양을 결정하게 되지요. 그래도 수술의 오차는 생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근시가 심하거나, 동반된 난시가 심할때, 또 수술전 각막이 얇을때 오차가 약간 심하게 나타나서, 수술후의 시력이 목표보다 덜 나오는 경우가 약간 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처음 수술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추가수술을 해주면 다시 좋은 시력을 회복할수 있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수술후의 시력 후퇴는 약간의 환자에서 발생되며, 대부분 1년 내에 일어나는 것이고, 추가수술로 쉽게 정상 시력을 회복할수 있답니다. 수술후 점차 시력이 떨어져서 10년정도 뒤에 다시 수술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다시 문의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 한글 인터넷 주소 ; 안양서울안과, 전화 031-452-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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