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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드렌즈 | ||||
| 날짜 | 2010.12.22 | 조회수 | 2022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제가 캠프같은데 2박3일로 가야하는데요 안경이 없어요 하드렌즈만 있는데 2박3일동안 렌즈를 끼고 자고 생활해도될까요? 그리고 안된다면 하드렌즈를 끼고 자면 안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서울안과에서 렌즈 도수를 올려서 하드렌즈를 다시 맞췄었는데요 그때의 시력카드가 없어서 지금 안경을 맞추지 못하고있습니다. 시력을 측정하려면 3일정도 렌즈를 끼지말고 그 후에 시력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안경점에서 그러는데요 그냥 가서 예전에 바꾼 렌즈의 시력으로 작성된 시력카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이 많아서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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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윤 OO 님.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요즈음의 하드렌즈는 과거와 달리 산소투과성이 매우 높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훨씬 사용하기가 안전합니다. 그래서 착용한채로 자도 괜찮은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자는 동안에 굳이 착용할 필요도 없거니와 그래도 착용하지 않은 것보다는 각막으로의 산소공급에 지장을 주어 염증을 유발할수도 있고, 심지어는 각막에 달라붙어서 염증및 상처를 만들수도 있으므로 자는 동안에는 렌즈를 끼지 않도록 하세요. 캠프에서 각막염이 발생되면 통증이 심해서 견디기 어려울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안과에 오기도 어려워서 매우 고생을 할수도 있답니다. 하드렌즈와 병용하는 안경은 렌즈를 빼고 바로 검사하는 것이 좋답니다. 렌즈를 착용한 채로 내원하시면 검사후 바로 안경처방을 발급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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