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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식 후 | ||||
| 날짜 | 2011.03.14 | 조회수 | 2054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라식 후 1년 뒤쯤에 네팔이라는 나라에 나와있어요. 먼지도 많고 햇볓고 강하고, 제가 하는 일이 컴퓨터로 작업하는 일이다 보니 시력이 떨어진것 같아요. 요근래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예전처럼 안나오는것같아 걱정이에요.. 그리고 약간 눈이 시리기도 해요. 눈안에 이물감도 가끔씩 느끼기도 해요.. 아마 올해 9월 초에나 한국에 들어갈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 번에 저희 부모님 편으로 받았던 인공 눈물과 알러쿨이라는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를 받았아요. (5~6시간 마다 1번씩 넣는 안약) 이 약은 눈이 간지러울 때마다 쓰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한번 떨어진 시력을 다시 회복하기는 힘든건가요? 여기서 최대한 잘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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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정 OO 님.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네팔에서 잘 지내시죠? 2009년 8월, 네팔로 출국 직전에 검사했을 당시에는 양안 각각 1.0 의 좋은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답니다. 요즈음 불편한 증상은 안구건조증과 알러지성 결막염이 겹쳐서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시리거나 침침할때마다 인공누액을 자주 점안해주세요.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알러쿨을 하루 4번 점안하시구요. 한번 떨어진 시력이라도 다시 잘 보이게 해드릴테니 걱정마시고, 인공누액과 알러쿨을 적절하게 사용하시면서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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