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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안한 일상

날짜	2013.02.08	조회수	1822

확인	완료

내용	안녕하세요 서울안과 임직원 여러분께! 입춘대길이 무색하리 만큼 매서운 추위가 연일 계속되네요 저는 2010년 서울안과에서 라섹 수술을 받은 황 현주 입니다.. 요즘처럼 혹한이 지속되는날 특히 구정명절을 목전에 두고 더더욱 간절히 주위를 둘러보며 고마운 분들이 생각나 글을 올리게 됩니다. 일전에 서울안과를 들러서의 감동이 아직도 잔잔히 남아있습니다... 그날은 아침부터 겨울비가 내렸지만 분당에서 병원까지 20분도 채 걸리지 않게 도착해서 (강남가기보다 편하다!!!생각했지요) ... 주차안내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서울안과가는 날! 감동을 받았지요... 6층 접수 대기는 만리장성을 연상케하는 진료환자로 아침부터 분주했지만 차분히 .... 진료전 여러가지 검사를 하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친절히 답변도 해주시구요... 5층을 내려가면 또 다시 검사를 하면서 .... 수술후 일정기간이 지났음에도 수술전의 상담과 같이 편하고 친절하게 진료를 받을 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서울안과 정원장님! 제가 20대 30대 40대에 수술을 받았더라면...하는 후회도 하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큰 기쁨과 감동이 적을수 있겠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고도근시였든 제가 안경이나 렌즈의 장시간 한계를 벗어나서 어느것 하나 불편함없이 책 신문 컴퓨터 보고싶은것을 다 볼수 있고 운동도 할 수있는 편안한 시간들에 늘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안과 임직원 여러분!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 현주 배상

답변	안녕하세요, 황현주님.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수술후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고 계시다니, 저도 무척 기쁘답니다. 또 가끔씩 수고스럽게도 이렇게 고마운 말씀을 올려주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