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제목 제 아들과 딸을 또 부탁드립니다!.
날짜 2014.08.12 조회수 1979
확인  완료 
내용 안녕하십니까? 정중희원장님!. .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00년에, 원장님으로부터 라식수술을 받고,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새로운 광명의 세상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아오고 있는 오상권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도 생각납니다. 당시 제 눈은 최악이었지요.
초고도근시에다가 무엇보다도, 난시가 너무 심해서, 오후만 되면 참을 수 없는 눈의 피로감으로 매우 고통스런 나날이었지요. 그래서 사실,저도 수술을 결심했었고요.
하지만, 제 눈은, 일반적인 라식수술과는 다르게,아주 고난이도의 수술이다보니,
처음에는 약간 망설였었지요(?)
하지만, 원장님과 저는, 곧 바로 의기투합하여, 재수술을 전제로, 함 해보자고 하면서, 시술하였었지요?. 물론 제가 흔쾌히 동의하였고요. 기억나십니까?

오랜 외국 생활 끝에 귀국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얼추 5년만에 병원에 들렀습니다.
(그냥 일상적인 눈검사차로,, 결과는 별이상 없음),

내친 김에, 제 아들놈(24살)과 딸(22살)도 눈수술을 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서 잠깐 간호과장님과 상담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제가 수술했던 그 때와는 다르게,, 여러 종류의
첨단 수술 방법이 있나봅니다. 좋은 세상입니다.ㅎ
언뜻 들어보니, 방법이나, 회복 속도는 물론 수술비용도 많이 저렴해진 것 같고요.
그래서, 직접 얘들을 데리고 일간 찾아뵙고 상담을 하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덕분에, 제 자식들을 이렇게, 대를 이어 부탁드리게 되니,
이보다 더, 귀한 인연이 또 있을는지요?!..
...
답변 안녕하세요, 오상권 님. 저는 원장 정중희 입니다.

그 동안 건강하고 만족스럽게 지내셨다니, 저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빠가 고도근시였으니, 아이들도 근시가 심할 가능성이 높지요.

또 저한테 아이들의 시력교정 수술을 맡겨주신다니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대를 이어 좋은 수술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