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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접수 여직원 불친절 관련

날짜	2017.08.19	조회수	2284

확인	완료

내용	연차휴가(시간연차)를 사용해서 처음으로 서울안과병원에 방문했습니다(직장동료 소개). 처음방문이라 낯설고 어리둥절한 상태였고, 처음 대면이 접수여직원(생머리 짧은 단발머리, 김혜인씨?) 이었습니다. 고객이 많아 바쁜 상황이었지만 제가 미리 기록지 작성할려고 볼펜을 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아주 매몰차가 "차례대로 작성하라고" 합니다. 불쾌했지만 이해했습니다. 그 다음에 기록지를 낙과 채듯이 가져가더라구요, 어이가 없고 굉장히 불쾌해서 한마디 할려다가 아침부터, 뒤에 다른 고객들 많이 있는데...참았습니다. 자존감에 상처가 낫죠. 제가 이렇게 시간을 할애해서 글을 쓰는 이유는 김**씨는 고객응대 교육이 필요한 듯합니다. 고객의 입장도 고려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VOC 채널이 없이 "상담"란에 올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임 OO 님. 저는 대표 원장 정중희 입니다. 우리 서울안과를 방문해 주셨는데 불쾌한 기억을 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진료가 끝난 후, 지목하신 직원을 불러 상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자신도 너무 바빠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분나쁘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접수 직원 모두를 불러서 예절 교육을 다시 했습니다. 앞으로 전 직원이 더욱 조심해서 친절한 서울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푸시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